깡일기
대전에서 생긴 일(당일치기) 본문
대전에 가기로 했다
원래 갈 생각이 없었는데 님오실?해서 뭐..ㅇㅋ함.
한명한테만 안 알리고 몰래 온 손님으로 가겠다 했는데..
일정이 정해진 게 없어서 밝히고 가기로 함.
몰래 온 손님 ㅇㅈㄹ. 진짜?진짜임?진심이에요?
라고 물었는데...사실.. 진심이긴 했다.
사람은 4명인데 모두가 각자 다른 곳에서 출발함.
병원 갔다가 시간 잘못 계산해서 서울역에 1시간 일찍갔다..
누가 공항도아니고 서울역을 1시간이나 일찍가냐고 질타받았어,,
그리고 대전 갈때 비오면 발 닦으라고 엄마가 준 수건이 너무 웃김
뭐야 이 티파티에서 써야할 것 같은 손수건은?

아무튼 대전ㄱ..아차 락앤락을 안 가져왔다.
근데 4명 중 3명이 안가져온거임
그래서 다이소 가서 락앤락부터 공구함;
락앤락을 사고 성심당에 갔는데 사람이 내가 간 것중에 제일 많았다.......
이건 꿈이야
사진도 못찍음
개 더운데 여우비도 내리고 너무너무 더웠으요..
30분?정도 기다리고 흣쨔흣쨔 빵 사고 나왔는데 친구 1명이 나오지 않았음..
다른 친구랑
"초행이라 늦네."
"아무래도 초행 던전은 파밍이 힘들긴 해."
이러면서 기다렸다.
내 빵은 이거 삼.
울엄마: 단 거 사오지 마! 내 거는 단팥빵으로 사와
나: ? 응.

부띠끄로 한 명 차출해서 보냈는데 짐이 너무너무 많고 사람 너무 많고 문화원엔 자리도 없고
스타벅스도 자리없고 너무 덥고..헥헥 너무 힘든데 택시타고 벗어나죠
해서 걍 택시타고 알수없는 중학교 앞 스벅을 감.
거기서 케잌을 소분했어요..(어글리코리안
신거 못먹어서 걱정했는데 귤 단귤이어서 다행이었구...
하지만 딸기시루가 진짜라고 생각해.
귤 먼저 덜고 이제 어떻게 자르지...하다가 칼 꽂고 잘라달라고 들이밈
해줘맨이되.
역시 칼쓰는직종이라 잘 나눠주더라고요(ㅋㅋ

그리고..카페에서 1시간반? 정도 있다가 석갈비 먹으러 감
아 석갈비 너무너무 맛있었어♡
또 먹고싶다..

밥먹고 집갈라고 대전역 갔는데
쓋 18분 지연이라는 거임?!
너무너무 힘들게 기다리다가 플랫폼 번호 떠서 내려갔는데...
기차가 먼저가는거임?!?!
놓쳤다고 엉엉ㅠ하고 있었는데
사실 앞 기차고 내 기차는 오지 않은 것이었어요..
앉아있는 시민 붙잡고 혹시 37분기차는 간거냐 안온거냐 물어봄
친절한 시민 덕에 살았다네요.

너무 일정 빡셌어서 사진이 거의 없다.
일기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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